람보르미니 그라운드 홈런+문보경 데뷔 첫 20홈런…LG '3위 쟁탈전' 위닝시리즈→두산 일요일 14연패 늪 [잠실:스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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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미니 그라운드 홈런+문보경 데뷔 첫 20홈런…LG '3위 쟁탈전' 위닝시리즈→두산 일요일 14연패 늪 [잠실:스코어]

홈 팀 자격으로 나선 LG는 홍창기(우익수)-신민재(2루수)-오스틴 딘(1루수)-문보경(3루수)-문성주(지명타자)-오지환(유격수)-김현수(좌익수)-박동원(포수)-박해민(중견수), 선발 투수 디트릭 엔스(올해 29경기 12승 6패 161⅔이닝 평균자책점 4.12)로 선발 명단을 구성했다.

문보경 데뷔 첫 20홈런) LG 타선은 1회말 첫 공격부터 두산 선발 발라조빅을 몰아쳤다.

LG가 3회말 박해민의 그라운드 홈런으로 7-4로 도망간 4회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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