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이닝 더, 한 경기 더" 외친 엘리아스…이숭용 "혼신의 힘 다해줘 고맙다" [수원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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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이닝 더, 한 경기 더" 외친 엘리아스…이숭용 "혼신의 힘 다해줘 고맙다" [수원 현장]

SSG 랜더스 이숭용 감독은 22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외국인 투수 로에니스 엘리아스에게 박수를 보냈다.

엘리아스는 지난 21일 수원 KT전에 선발 등판해 7이닝 6피안타 2볼넷 7탈삼진 1실점, 투구 수 100개로 호투를 펼쳤다.

이어 "선수들의 분위기가 더 좋아져 연승도 할 수 있고, 끝까지 5강 싸움도 하게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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