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참여 기관이 수도권에 과도하게 집중돼 지역 간 불균형이 크다는 지적이 나왔다.
서울 강남구에는 심리상담 서비스 제공 기관이 37개에 달하는 데 비해 충청남도 보령시, 강원도 고성군 등 58개 시군구에는 한 곳도 없었다.
강원도 고성군, 경상북도 고령군, 전라남도 강진군, 충청남도 보령시 등 58개(25.3%) 시군구에는 아예 심리상담 서비스 제공기관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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