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10월 16일)가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보수·진보 진영 모두 단일화를 두고 진통을 겪고 있다.
22일 교육계에 따르면 진보 측 단일화 기구인 추진위는 21∼22일 1차 추진위원 투표, 24∼25일 2차 여론조사 후 25일 오후 8시 단일 후보를 발표할 예정이다.
추진위는 1차 추진위원 투표 후 후보를 3명으로 추려 2차 여론조사를 진행한 후 단일화 후보를 확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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