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말 몇 마디 野 대표는 '2년 구형', 명품백 김건희는 '지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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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말 몇 마디 野 대표는 '2년 구형', 명품백 김건희는 '지키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말 몇 마디 야당 대표에는 '2년 구형', 전 대통령에는 '모욕주기', 반면 김건희는 '지키기'"라며 검찰을 비판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이제 검찰정치가 아닌 민생경제 살리기로 국정기조를 완전히 전환해야 한다"며 "추석 민심을 아직도 모르는가"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지금 경제도, 안보도, 국민 삶도 위기"라며 "제발 야당 대표 잡고 전직 대통령 핍박할 시간과 에너지를 경제와 민생을 살피는 데 쓰기를 바란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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