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농업기술센터는 비료 사용량을 줄여 경영비 절감, 토양환경 보전을 위해 토양을 분석하는 '토양검정'을 무료로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토양검정'은 토양의 물리적·화학적 성분을 분석해 토양의 비옥도와 영양상태를 파악한 후, 경작지에 적합한 비료 사용량을 추천하는 서비스다.
비료사용처방서 신청은 경작지의 토양을 고르게 채취한 후 토양검정을 의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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