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오는 11월 30일까지 드론을 활용해 말라리아 전파를 막는 드론 방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재개발 지역과 산림, 하천 지역 등 해충 발생지 10개소를 선정, 주 1회씩 총 9회에 걸쳐 드론 방제작업을 통해 말라리아 전파를 사전에 차단한다는 전략이다.
드론 방제는 지상 소독의 한계와 방역 범위 확대를 가능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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