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차단을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선다.
도 동물위생시험소는 철새 도래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오는 10월부터 가금농가에 대한 검사와 예찰을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
국내에서 지난 동절기 특별방역대책기간에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는 가금농가 32건, 야생조류 19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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