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저 출생과 전쟁에서 이기는 방법으로 ‘공동체 회복’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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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저 출생과 전쟁에서 이기는 방법으로 ‘공동체 회복’ 제시

22일 도에 따르면 공동체 회복을 위한 대표 슬로건은 '함께 키워요'이며, 대표 브랜드이자 모델은 공동체가 아이를 함께 돌보는 'K보듬 6000'이다.

K보듬 6000 1호점은 10월 초 경산에서 개소할 예정으로 아파트 1층에 온종일 완전 돌봄이 가능하도록 돌봄 시설을 설치해 온마을 공동체가 아이를 안전하게 함께 돌볼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저출생과 전쟁에서 이기는 방법은 우리 사회 공동체 회복이다.아이 키우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모의 부담을 공동체가 덜어주고 함께 행복하게 아이를 키우는 것이 핵심으로 경북도가 모델을 잘 만들어 전국으로 확산시키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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