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에서는 ‘어린이 식생활 개선’ 등을 주제로 진행된 4개 공모전 입상자 36명에게 시상하고, 우수작을 전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미정 센터장은 “남양주시 아이들 급식의 질 향상을 위해 애써주신 직원들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미래세대인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장애인·어르신들의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주광덕 시장은 “지난 5년간 어린이급식관리센터장을 비롯한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센터가 내년부터 사회복지시설의 급식 관리를 하게 된 만큼 앞으로 5년 동안 ‘점프-업’해 아이들이 다산 정약용 선생의 정신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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