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지난 13일 공개한 고농축 우라늄(HEU) 제조시설에서 HEU가 연간 95㎏ 정도 생산될 수 있다는 미국 전문가 견해가 나왔다고 아사히신문이 22일 보도했다.
따라서 루이스 교수 견해대로라면 이 시설은 연간 5기 전후의 핵무기를 만들 수 있는 HEU 생산 능력을 갖춘 셈이다.
루이스 교수는 "영변에서도 (HEU를) 만들고 있다면 두 시설에서 연간 약 170㎏의 HEU를 생산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