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영풍, 중대재해로 대표이사 구속됐는데 중대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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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영풍, 중대재해로 대표이사 구속됐는데 중대결정"

고려아연은 22일 ㈜영풍이 중대재해로 대표이사 2명이 모두 구속된 특수 상황에서 사모펀드 MBK파트너스와 손잡고 자사 지분 공개 매수에 나서는 중대 결정을 내렸다고 비판했다.

고려아연은 이날 보도자료에서 "사망 사고와 중대재해 문제로 최근 대표이사 2명이 모두 구속된 상태에서 도대체 누가 어떻게 결정을 내린 것인지에 대해서도 의문이 쏟아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최근 잇단 근로자 사망 사고로 ㈜영풍의 각자 대표이사 2명은 모두 구속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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