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0세대, 10년 간 우울증 치료제 처방 2배 이상↑…추경호 "미래세대 희망 만들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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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세대, 10년 간 우울증 치료제 처방 2배 이상↑…추경호 "미래세대 희망 만들어야"

특히 인구감소에도 불구하고 전 연령대에서 유일하게 불안 및 우울증 치료를 받은 환자 수에서도 증가한 20대의 우울증 문제가 심각하다고 봤다.

우울증의 정도가 심각할 경우, 극단적 선택으로 이어지는 사례들이 많은데, 추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실제로 최근 10년간 10대와 20대에서만 극단적 선택률이 증가하고 있다.

추경호 의원은 "청소년과 청년, 미래세대는 우울증 치료를 위한 마약류 처방량 증가뿐만 아니라 자살률 또한 전 연령대 중에서 유일하게 증가하고 있다"며 "이는 단순한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구조적 문제와 맞닿아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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