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간 400㎜가 넘는 비가 내린 부산은 기록적인 폭우에도 인명피해가 없었지만 1천500건에 육박하는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
22일 부산시에 따르면 지난 21일 내린 집중호우로 16개 구군과 소방당국에 총 1천456건의 피해가 접수됐다.
다행히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총 79가구 149명의 주민이 대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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