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농구(NBA)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가 팀의 간판선수 조엘 엠비드(30·213㎝)와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엠비드는 2028-2029시즌까지 필라델피아에서 뛰게 됐으며 계약 마지막 시즌인 2028-2029시즌 연봉은 6천900만 달러, 한국 돈으로 921억원 이상을 받게 됐다.
엠비드는 "필라델피아는 나의 고향"이라며 "이곳에서 내 선수 생활의 마지막까지 뛰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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