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상에서 카약을 타던 관광객이 파도에 떠밀려 표류했다 해경에 의해 구조됐다.
해경은 신고 접수 약 1시간 뒤인 오후 1시1분쯤 제주시 애월읍 동귀포구 북쪽 약 3㎞해상에서 표류 중인 A씨를 발견했다.
당시 제주시 애월 등 북부 해상에는 오전 11시 풍랑 예비특보에 이어, 이날 낮 12시를 기해 풍랑주의보가 발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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