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유출이 발생한 기관 또는 기업 수는 공공기관이 지난해 31곳, 올해 7월까지 67곳이었고, 민간기업은 지난해 277곳, 올해 7월까지 115곳으로 파악됐다.
올해 7월까지 파악된 개인정보 유출 사유를 보면 공공기관에서는 업무 과실이 45건으로 가장 많았고, 민간에서는 해킹에 의한 개인정보 유출이 67건으로 가장 많았다.
민관을 통틀어 올해 들어 가장 큰 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있었던 곳은 A협의회로 135만3000건이 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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