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특보가 내린 경남 김해의 침수된 도로에서 한 남성이 차량 위에 고립돼 있는 모습이 포착돼 ‘제 2의 서초동 현자’라고 불리며 화제가 되고 있다.
이러한 와중에 각종 소셜미디어(SNS)에는 ‘김해 실시간 제네시스 아재2’라는 제목으로 검은색 티셔츠를 입은 남성이 도로가 침수되자 차 보닛 위로 대피해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유됐다.
앞서 2022년 서울 강남에도 폭우로 도로가 물에 잠기며 침수된 제네시스 G80 위에 올라간 남성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전국적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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