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서 80대 주민 급류에 휩쓸려 실종…소방·경찰 수색(종합)
극한 호우가 쏟아진 전남 장흥에서 80대 남성이 급류에 휩쓸려 실종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수색에 나섰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날 펌프차 등 10대와 인력 220명을 투입해 수색작업에 들어갔다.
경찰은 헬기 1대와 드론 2대, 수색보트 2대, 수색견 등을 투입해 평화저수지와 하천 등을 따라 수색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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