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석, 잔고 1500원으로 무슨 이혼을…야구 장비 처분 ‘눈물’ (한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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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석, 잔고 1500원으로 무슨 이혼을…야구 장비 처분 ‘눈물’ (한이결)

MBN 예능 ‘한 번쯤 이혼할 결심’ 최준석이 부부 심리 상담 후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MC 김용만-오윤아의 칭찬을 받는다.

어효인은 “아직 오전 8시도 안 됐는데?”라며 전보다 부지런해진 남편의 변화에 놀라워하고, 최준석은 속마음 인터뷰를 통해 “저도 모르게 아침에 일찍 눈이 떠졌다.아직 어색한 부분들이 있겠지만, 노력하려고 한다”고 새롭게 바뀐 마음가짐을 드러낸다.

그러던 중, ‘통장잔고 1500원’임을 확인한 그는 부족한 용돈을 마련하기 위해 수강생에게 눈물을 머금고 야구 장비를 처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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