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MLB) 워싱턴 내셔널스의 미래로 꼽히던 올스타 유격수 CJ 에이브럼스(23)가 시즌 중 밤새 카지노에 있던 게 적발돼 마이너리그로 강등됐다.
데이브 마르티네스 워싱턴 감독은 22일(한국시간) 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과 인터뷰에서 "에이브럼스가 마이너리그로 내려간 건 경기력 때문이 아니다.구단 내부에서 해결한 문제"라며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겠다"고 말했다.
일단 워싱턴이 내준 소토는 자유계약선수(FA)를 앞둔 올해도 활약이 빼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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