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이 83분 맹활약한 파리 생제르맹(PSG)이 22일(한국시간) 스타드 랭스 원정에서 무승부를 기록, 올 시즌 처음으로 승리를 수확하지 못했다.
이강인은 브레스트와의 리그1 4라운드에 이어 리그 2경기 연속 선발로 출격했다.
올 시즌 5연승으로 기세가 좋았던 PSG는 전반 9분 만에 상대 나카무라 게이토에게 선제골을 허용, 0-1로 끌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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