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빙을 타고 아이슬란드까지 온 것으로 보이는 북극곰이 먹이를 찾아 쓰레기를 뒤지다 비극적인 최후를 맞았다.
매체에 따르면 이 북극곰은 아이슬란드 웨스트피오르드에 있는 마을에서 경찰에게 사살됐다.
아이슬란드 자연사 연구소의 과학 컬렉션 디렉터 안나 스베인스도티르는 "북극곰은 아이슬란드의 토착 동물이 아니지만 때때로 그린란드에서 떠내려오는 유빙을 타고 아이슬란드 해안에 도착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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