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색의 계절, 깊이 있는 성찰로 눈길 끄는 예술영화 두 편
사색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인간과 자연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을 담은 예술영화 두 편이 관객을 찾아온다.
'바넬과 아다마'는 전통적 관습이 지배하는 세네갈의 낙후한 마을에 사는 젊은 여성 바넬(카디 만 분)과 그의 남편 아다마(마마두 디알로)의 이야기다.
'빈센트'에서 주연으로 출연했던 살바도르 감독은 이번 작품에서도 주인공 피에르를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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