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오른쪽에서 이강인과 자이르에메리를 공존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변형 스리백을 꺼낸 셈이다.
전반 4분 이강인이 문전으로 침투하다 오프사이드에 걸렸는데, 측면 공격수도 중앙 미드필더도 아니라 중앙 공격에서 나타났다는 점에서 이날 비중을 알 수 있게 했다.
이강인이 드리블 후 슛을 시도하는 상황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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