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없으니까 재미없어"…'엄친아' 정해인♥정소민, 소꿉친구 끝내고 첫 키스 [전일야화]

2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이하 '엄친아') 11회에서는 최승효(정해인 분)와 배석류(정소민)가 키스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눈을 뜬 배석류는 잠든 최승효를 바라보다 그의 목에 무지개가 비친 것을 보고 손을 가져다 댔다.

최승효는 "근데 너 여기 어떻게 왔어?"라며 깜짝 놀랐고, 배석류는 "심심해서.네가 심심하면 오라며"라며 핑계를 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