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파원 시선] 9월, 멕시코시티의 공포와 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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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 시선] 9월, 멕시코시티의 공포와 혐오

1985년의 9월 19일 오전, 멕시코시티 인근 미초아칸주(州)에서 발생한 규모 8.1(멕시코 기상당국 측정치) 대지진은 2만여명(추정치)의 목숨을 앗아갔다.

정확히 32년 뒤인 2017년 9월 19일 낮에는 멕시코시티와 가까운 푸에블라에서 규모 7.1 강진이 일대를 흔들어 놨다.

멕시코 당국은 2∼3년 전부터 매년 9월 19일을 전국 단위 지진 대피 훈련의 날로 진행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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