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수 활약 돋보였다” 마침내 KIM에게 쏟아진 특급 칭찬! 바이에른 단장, 5-0으로 이겼는데 수비수부터 강조

가장 눈에 띈 마이클 올리세는 이날 2골 2도움을 기록하면서 이번 시즌 유럽 5대 리그에서 처음으로 한 경기 멀티골과 멀티 도움을 기록했다.

경기 후 막스 에베를 단장도 “우리 선수들은 서로 도와가면서 수비에 다 같이 기여했다.공을 잡은 상대 선수가 패스하기 힘들도록 압박에 가담했다.이를 통해 수비수도 공격수도 모두 편하게 만들어 줬다”며 특정 선수가 아닌 팀 스타일에 대해 강조했다.

바이에른의 팀 전술로 상대를 거의 일방적으로 두들겼지만, 가끔 나온 상대 공격을 김민재와 우파메카노가 잘 제압해 줬기 때문에 슛을 내주지 않았다는 점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