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수 선거에 당 대표 나섰다'…판 커진 영광군수 재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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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 선거에 당 대표 나섰다'…판 커진 영광군수 재선거

10월 16일 치러질 전남 영광군수 재선거에 야당 대표들이 직접 현장에 뛰어들면서 선거판이 커졌다.

조국 혁신당 대표는 추석 연휴 전부터 영광과 곡성에 월세방을 잡고 서울과 지역을 오가며 직접 선거를 챙기고 있다.

이달 10∼11일 남도일보가 리얼미터에 의뢰해 벌인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장세일 후보 29.8%, 혁신당 장현 후보 30.3%로 두 후보 격차는 0.5%포인트에 불과했다.(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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