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민 밀집지역 교사 57% "다문화 학생과 의사소통에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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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민 밀집지역 교사 57% "다문화 학생과 의사소통에 어려움"

이주민 밀집지역에 있는 학교에서 근무하는 교사의 절반 이상은 한국어가 미숙한 다문화 학생(이주배경학생)과 의사소통하는 데 어려움을 호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이주배경학생 지도로 인한 업무 가중 등 교사 소진 심화'(59.1%), '이주배경학생 밀집지역 소재 학교를 위한 정책·제도적 지원 미비'(44.5%) 순이었다.

보고서는 "전체 학령인구 수는 지속해서 줄어드는 데 반해 이주배경학생 수와 비율은 꾸준히 늘고 있어 이에 대한 교육적 준비와 대응책 마련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그러나 현재 이주민밀집지역 소재 학교에서는 정상적인 교육활동 운영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학교 부담이 가중되고 교사 소진이 심화하는 문제를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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