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가 21일(현지시간) 새 내각 명단을 확정하며 조기총선 두 달여 만에 정부 출범 작업을 마무리했다.
38명으로 구성된 내각은 대부분 마크롱 대통령의 중도 연합과 바르니에 총리의 정통 우파 공화당 소속 인사들로 구성됐다.
아르망 신임 장관은 2017년 마크롱 대통령의 대선 캠페인을 지원했으며 2022년 총선에서 의회에 입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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