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분데스리가 우니온 베를린에서 임대 활약 중인 국가대표 공격수 정우영이 시즌 데뷔골을 터뜨렸다.
정우영은 22일(한국시간) 독일 베를린의 알테 푀르스테라이 경기장에서 열린 2024~25시즌 분데스리가 4라운드 호펜하임과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1-0으로 앞선 전반 6분 2-0으로 달아나는 추가골을 터뜨렸다.
원래 슈투트가르트 소속이지만 올 시즌 초 임대된 정우영은 베를린 유니폼을 입고 3경기 만에 데뷔골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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