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측은 오는 10월 23일(현지시간) CNN 주최로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2차 TV 토론을 개최하는데 동의했다고 밝혔다.
해리스 부통령은 지난 10일 ABC방송 주최 토론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에 승리했다는 평가를 대체로 받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 12일, 자신의 토론 승리를 주장하며 해리스 부통령과 다시 토론하지 않겠다고 했으나 13일 기자회견 때는 2차 토론에 대해 "어쩌면 내 기분이 좋다면…"이라며 가능성을 열어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