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이닝 역투 이후 포효, 팀만큼 엘리아스도 간절했다..."초반부터 모든 걸 쏟았다" [수원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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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이닝 역투 이후 포효, 팀만큼 엘리아스도 간절했다..."초반부터 모든 걸 쏟았다" [수원 현장]

엘리아스는 21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의 시즌 15차전에 선발 등판해 7이닝 6피안타 2사사구 7탈삼진 1실점으로 시즌 6승째를 달성했다.

7회말에도 마운드에 오른 엘리아스는 선두타자 심우준의 안타, 조대현의 희생번트 이후 심우준에게 3루 도루를 허용했지만, 로하스의 삼진과 김민혁의 2루수 땅볼로 실점하지 않았다.

엘리아스는 "감독님께서 지난 주 수요일(12일)부터 오늘(21일) 경기 선발로 먼저 정해주셔서 (KT전에 맞춰서) 철저하게 경기를 준비했던 부분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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