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멀티 도움'으로 공식전 4경기 만에 공격포인트를 가동해 소속팀 토트넘(잉글랜드)의 연패 탈출에 기여했다.
이날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전반 7분 도미닉 솔란케의 패스를 받아 컷백 패스를 넣었으나 매디슨의 슈팅이 상대의 육탄 방어에 막혀 무위에 그쳤다.
이어 손흥민과 존슨이 역전 골을 합작하면서 토트넘은 2-1로 앞선 채 전반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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