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와 순정남' 하반신 마비 임수향, 재활 성공? 혼자 서는 모습에 지현우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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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순정남' 하반신 마비 임수향, 재활 성공? 혼자 서는 모습에 지현우 깜짝

21일 방송된 KBS2 '미녀와 순정남'에서는 재활 치료에 매진하는 박도라(임수향)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도라는 절망감에 고필승에게 떠나라고 하지만, 고필승은 "나는 너에게 껌딱지처럼 붙어 있을거다"고 순정남의 모습을 보인다.

박도라는 "내 꼴을 좀 보라.이제 그만 가라"고 고필승을 밀치다 혼자 서게 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조이뉴스24”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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