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아트리스 아다드 마이아(17위·브라질)와 다리야 카사트키나(13위·러시아)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2024 하나은행 코리아오픈(총상금 100만 달러) 챔피언 타이틀을 놓고 격돌한다.
마이아는 2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대회 8일째 단식 준결승에서 베로니카 쿠데르메토바(44위·러시아)를 2-0(6-4 6-4)으로 물리치고 결승에 선착했다.
카사트키나는 8강 상대인 2021년 US오픈 우승자 에마 라두카누(70위·영국)가 1세트 종료 뒤 기권하면서 비교적 수월하게 준결승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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