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정도 열정이면 받을 듯" 강다니엘, 박서진 상 욕심에 '당황→존경' (살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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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도 열정이면 받을 듯" 강다니엘, 박서진 상 욕심에 '당황→존경' (살림남)

박서진은 강다니엘과는 처음 만나는 사이였다.

강다니엘은 박서진을 영상으로는 봤었다고 했다.

백지영은 강다니엘보다 박서진이 1살 형이라는 사실을 알고 "분위기는 강다니엘이 형 같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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