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소담동에 위치한 그린나래 어린이집(원장 한정아)이 20일 원아들이 직접 모은 소액 저금통을 소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부했다.
‘희망드림저금통’은 소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민관협력 특화사업으로, 저금통을 채워 오면 반려식물을 제공한다.
그린나래 어린이집은 지난해부터 희망드림저금통을 기부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26개의 저금통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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