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김유성, 주니어 그랑프리 4차 대회서 첫 우승(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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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김유성, 주니어 그랑프리 4차 대회서 첫 우승(종합)

피겨 스케이팅 차세대 핵심 기대주 김유성(평촌중)이 올 시즌 처음으로 출전한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에서 커리어 첫 우승을 차지했다.

전날 쇼트 프로그램 점수 64.72점을 합쳐 최종 총점 198.63점을 기록한 김유성은 2위 일본의 나카이 아미(191.61점)를 제치고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트리플 플립-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 트리플 러츠, 트리플 루프-더블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까지 연이은 점프 과제를 모두 완벽하게 뛴 김유성은 GOE를 쓸어 담으며 점수를 높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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