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생제르맹(PSG)를 이끄는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연이은 이강인 선발 제외를 두고 냉정한 답변을 날렸다.
이에 대해 프랑스 '풋메르카토'는 "나폴리는 PSG에 한국의 공격형 미드필더 이강인을 주는 대신에 이적료를 9000만 유로(약 1360억원)만 지불하는 계약을 제안하기도 했다"라며 "이강인은 PSG 주전 선수들 중 콘테의 관심을 가장 많이 끄는 선수이다"라고 전한 바 있다.
지난 15일 브레스트와의 4라운드 홈경기에선 선발 풀타임을 뛰게 했지만, 곧바로 주중 UEFA 챔피언스리그 지로나전에서 이강인을 또 선발에서 제외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