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성범 1군 말소' KIA, 이미 KS 준비 돌입…"주전 부상 최소화, 젊은 선수들은 기회" [광주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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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범 1군 말소' KIA, 이미 KS 준비 돌입…"주전 부상 최소화, 젊은 선수들은 기회" [광주 현장]

이날 경기를 앞두고 KIA는 에릭 스타우트와 나성범의 엔트리를 말소하고 이날 선발인 윤영철과 내야수 윤도현을 등록했다.

이 감독은 "하다가 혹시 또 다칠 수 있으니까 그런 부분들 최소화 하려고 한다.부상 당하지 않게 만들어 놓는 게 좋을 것 같다"며 "선수들이 잘 뛰어준 결과 (1위를) 빨리 결정 지으면서 젊은 선수들도 경기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한 두 명씩 말소를 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범호 감독은 "부상을 당한 뒤 괜찮다고 해서 준비해서 올리겠다 했을 때 다시 안 좋고, 이러다 보니까 계속 늦어졌다"면서 "시간이 늦어진 만큼 부상 없이 준비해서 올 시즌을 끝내고, 마무리캠프와 내년 스프링캠프까지 다음 시즌에는 부상 없는 시즌으로 만들어서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으면 한다.그만큼 충분히 재능도 있는 거 같은데, 그런 부분 몸 관리 잘해서 개인적으로나 팀 적으로나 큰 선수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기회가 왔으면 좋겠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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