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1288억원 투입 재해예방사업 속도 '시민 안전 최우선'

공주시가 시민의 안전한 삶을 조성키 위해 대대적인 재해예방사업을 추진한다.(사진은 재해예방지구 사업을 추진 할 연암지구 현장) 이 사업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재해 예방사업은 과거 재해가 발생했거나 재해 발생 우려가 높은 지역의 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 정비해 시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유구읍 유구리와 석남리 일원에 추진되는 유구수촌지구는 총 450억원을 투입해 유구천 제방 유실과 내수 배제 불량에 따른 하천을 정비하는 것으로 내년 상반기 착공, 2027년 하반기 준공된다.

마지막으로 우성면 상서리의 가느니지구는 저지대 내수 침에 따른 하천 정비 사업으로 77억원을 투입해 2025년 하반기 착공, 2027년 하반기 준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