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도날드와 나이키코리아가 지난 몇 년간 법인세를 내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에서는 한국맥도날드가 미국 본사에 로열티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법인세 납부를 회피하고, 조세 불복을 통해 오히려 법인세를 환급 받았다고 보고 있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과의 통화에서 "1988년 국내 진출이래 지속적으로 법인세를 납부해왔으나, 최근 매장 운영비용의 급격한 상승 등으로 적자가 발생해 몇 년간 법인세를 납부하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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