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형사들4’에서 잔혹하게 피해자를 살해한 범인을 끝까지 잡아낸 집념의 수사기가 펼쳐졌다.
수표가 없어진 걸 눈치챈 피해자가 남편 병원비니까 돌려달라며 안 주면 신고하겠다고 했고, 그 말에 화가 나 고물상으로 데려가 살해했다고 진술했다.
피해자는 번화가에서 노래방을 운영하던 40대 중반 여성으로, 피해자 차량 뒷좌석에서 범인의 것으로 보이는 담배꽁초가 담뱃재와 같이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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