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319㎜ 폭우 쏟아진 강원…도로 8곳 통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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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319㎜ 폭우 쏟아진 강원…도로 8곳 통제 중

이틀간 최대 319㎜ 쏟아진 강원지역은 21일 오후 들어 빗줄기가 잦아들고 있다.

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현재 월파 또는 침수 우려로 고성과 강릉, 삼척, 양양 등 5개 시군의 도로 8곳 통행을 금지했다.

원주, 강릉, 속초지역 세월교 6곳도 출입을 통제했고 산책로 역시 횡성 2곳, 홍천 1곳을 통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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