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서 순댓국을 먹은 한 남성이 음식값을 내지 않고 그대로 도망쳐 피해를 입었다는 한 사장의 사연이 전해졌다.
제보자에 따르면 지난 12일 경기 용인시의 한 식당에는 한 남성이 들어와 순댓국과 소주 한 병을 주문하고 식사를 했다.
그런데 이 남성은 제보자가 주방으로 들어가자, 음식값을 내지 않은 채 홀연히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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