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송전 설비 정비 전문회사 한전KPS가 체코 신규 원전 최종 계약 체결에 쐐기를 박기 위해 현지 원전 전문기업과 협력체제 강화 기반을 구축하고 전사 역량을 집중하고 나섰다.
한전KPS는 전날 김홍연 사장이 체코 테즈 브세틴(TES Vsetin)사와 '신규 원전 정비 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한편 체코를 공식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각) '원전 협력 MOU'를 비롯한 13건의 양해각서(MOU) 체결을 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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