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철 복귀 끝내 하루 밀린다…'쏟아지는 비' 광주 NC-KIA전, 우천 취소→22일 재편성 [광주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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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철 복귀 끝내 하루 밀린다…'쏟아지는 비' 광주 NC-KIA전, 우천 취소→22일 재편성 [광주 현장]

그러나 전날부터 많은 비가 내린 광주에 경기 개시를 앞두고도 계속해서 비가 쏟아졌고, 결국 소강상태를 보이지 않으면서 오후 3시 10분 우천취소가 결정됐다.

복귀전에 나설 예정이었던 윤영철은 하루를 더 휴식하고 22일에 선발 등판한다.

윤영철은 7월 13일 광주 SSG전에서 2이닝 무실점한 뒤 허리 통증으로 일찍 마운드를 내려갔고, 교체 이후 병원에서 검진을 받은 결과 요추 염증 소견을 받고 14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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