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부상 피한 류현진, 팔꿈치 이상 없다…"추가 등판, 무리 시키지 않겠다" [대전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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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부상 피한 류현진, 팔꿈치 이상 없다…"추가 등판, 무리 시키지 않겠다" [대전 현장]

김경문 한화 감독은 2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팀 간 15차전 우천취소에 앞서 "류현진은 트레이너 보고에 의하면 그렇게 상태가 심하지 않다고 들었다"며 "다행히 심각한 상태는 아니다.정규시즌 추가 등판 여부는 상황을 봐야 하겠지만 가급적 무리를 안 시키려고 한다"고 말했다.

류현진은 지난 19일 창원 NC 다이노스전에 선발등판, 3이닝 7피안타 1피홈런 1볼넷 3탈삼진 4실점으로 부진했다.

한화는 NC를 7-6으로 꺾었지만 류현진의 팔꿈치 상태에 대한 우려가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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